아까 길을 잘못찾아서 DIY 포럼에 질문을 올렸었네요. 지우고 다시 인테리어 포럼에 문의 남깁니다.
어쩌다가 오래된 지방 구축 아파트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지방 구축 아파트라 보일러가 도시가스가 아니고 기름보일러였다가 LPG로 개조를 한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보니 보일러실이 쓸데 없이 넓어서 세탁기를 거기다 놓고 써볼까 싶은데 문제는 하수배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수배관을 아래로 매입하자니 공사가 너무 커질 것 같아서 생각해본 결과 보일러실 벽만 통과하면 주방입니다.
그래서 보일러실 벽면 구석을 타공해서 드럼세탁기 배수관만 뽑은 다음에 주방 하수관으로 연결할까 싶은데요.
문제는 50 mm 정도 되는 지름으로 150~200mm 정도 두께의 콘크리트 벽을 뚫어야 합니다.
코아드릴 외에는 방법이 잘 안보이더라구요.
이렇게 코아드릴로 벽 타공 요청은 동네 설비집에서도 해주시나요?
아니면 에어컨 하는 분들한테 의뢰해야 할까요?
혹시 천차만별이기도 하고 잘 모르실 수도 있지만...비용은 대략 어느 정도나 예상하는게 맞을까요?
아시는 분 있으시면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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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식코어로 뚫릴 것 같은데요. 200벽일겁니다. 아파트라면 200아니면 100벽이니
하루 임대 하는게 쌀듯하네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