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벽 타일 금 갔는데 보수 될까요?8
- 왕족발
- 등록일 2022-09-23 13:36
- 조회수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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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꽁떡
사진상으로 봐서는 물기가 많이 닿지 않는 부분 같아 보여집니다.
금이 간 곳에 발라서 보수 하는 실리콘이 있습니다. 마페이 마페플렉스 AC 510K 이 있는데요. 이걸로 바르시고 헤라고 아주 깔끔하게 발라 주시면 되시지 말입니다. 대신 마르는 2시간 안에 물기가 닿으면 안된다고 하네요. 이 실리콘의 특징이 신축성이 있어요. 물기가 많이 닿는 쪽 이라면 하이브리드라는 실리콘 사다가 발라서 해 주시는게 좋지 싶습니다. 이게 가장 저렴하게 diy가 가능 하시고, 네이버 같은 곳에서 타일 보수제 라고 검색하시면 많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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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진부분당 한장으로 보수합니다.
굳이 보수하시겠다면 떼어내고 다시 붙이는 방법밖에 없어요
저 상태에서 안떼고 안깨지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보통 무늬가 돌출되어 있지 않고 평평한 무늬이면 카피한 중국산제품이라 품질이 떨어져서 그래요.
한겨울에 시공했다거나 계절지나며 어딘가에 수분 머금고 얼았다 녹았다 반복하면 금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깨지게 하는 방법은 원초적으로 습기, 온도관리일거 같은데 신경 안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에요ㅎㅎ
보수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임시방편으로 강력한 시트지 붙이시거나 실리콘 집어 넣으시는게 나을거 같네요... 미관상 당연 더 티납니다.
@Life_is_timing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