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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강아지가 하도 방충망을 긁어서 여러번 교체
하다가 저희집에 놀러오신 아주머니께서 보시더니
본인집에 방범창 하신거 아주 괜찮다고 하시더라구요
실제로보니 아주 튼튼해서 아무리 긁어도 상관없을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비싸지만 그래서 설치를 했는데
와이프 있을때 설치하고 갔는데 설치를 하면서 좀 뻑뻑
할 수 있다 쓰면서 좋아진다고 해서 둘다 일한다고
바쁘니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수시로
방충망이 자유롭게 열리고 닫혀야되는데 수시로 레일을
이탈해서 위로 한번 들어쥬면 그때 레일아래 바퀴부분
이.맞아져서 움직이고 좀 방충망을 세개 닫으면완전
레일이.이탈해서 두손으로 방충망을 들고 들어줘야
맞게 잘 움직입니다. 도저히.이렇게 쓸수 없어
업체에 여러번 연락 방법을 찾아보겠다 말만 여러번하
고 몇달을 끌더니 이제 연락도 안됩니다 ㅎㅎ
본사도 있는.나름 큰곳 같은데 본사에 증상보여주니
자기들도 인정하더라구요 설치 담당자 연결해보겠다.
그런데 본사도 입장이 같아요 ㅎ 설치대리점에서 한거
다 자기들도 연락이 안된다 ㅎㅎ 자기들이 해줄수 있는
건 없다.. 증상도 다 사진찍고 영상도 제공했는데 지금
정말 불편하게 제가 끝까지는 안닫히게 뭔가를 끝부분
에 끼워놓고 쓰고있습니다.. 말이 길었는데.이해가 되
실지.. 두서없이 쓰다보니.. 정말 이렇게 설치해놓고
연락두절에 아직도 장사중인게 너무괴씸한데요..
어떻게 할 방법 없을까요.. 본사도 나름 큰거같고 참 ㅎ
지역은.대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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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노출하면 머 말이많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