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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을 공들인 인테리어 하자 어떻게 하죠?6

  • dimebags
  • 등록일 2023-01-02 21:48
  • 조회수 2040

안녕하세요?

 

1년간 열심히 알아보고 공기까지 늦춰주며 인테리어 한 결과

 

지금 반년 넘게 살고 있는데 하자가 너무 많아 스트레스네요

 

타일부터 벽지며 다시하느라 이뻤던 실리콘 마감까지 두껍게 다시 쏴서 보기싫었던 것 까지 참았어요 사람이 하는일이다 생각하고요..

 

근데 겨울 난방틀고 북밭이장 지나가면 붙박이장에서 '찌그덕' 하는 소음이 나더니 소리가 점점 심해져서 점검 요청하니 해줄수 있는게 없다고만 하네요 

 

집이 오래되어서 그렇다고 하는데(15년 되었음) 바닥을 두드려 보니 위치별로 붕 뜬곳도 있는것 같아 본드가 제대로 접착이 안된것 같은데 혹시 고수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물론 하자 났다고 발빼지는 않았는데 1억 가까이 든 턴키 공사에 이렇게 스트레스가 많을줄 몰랐네요

 

맘같아선 고소라도ㅠ하고 싶은 심정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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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아이반킴
속이 빈거 맞아요. 마루가 떴겠죠. 해당 마루 업체에 문의해야죠. 뜯어내서 본드 다시바르고 새거 끼우던가 해야죠.
2023-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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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imebags

바닥을 밟았을때 붙박이 안쪽이 문제된다면 북밭이도 다 뜯어내야겠죠?

이거 뭐 몇번을 양보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023-01-0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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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셀인좌

저정도는 예비로 가지고 있다면 일도 아닐텐데요.

강력히 AS요청하세요~충분히 해줄 수 있습니다.

2023-01-02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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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imebags

네 저도 분명 시공 잘못이라 보는데 참 책임감이 없네요

2023-01-0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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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dimebags

아이반킴님 셀인좌님 감사합니다

좋게좋게 가니 참 힘드네요 좀 쎄게 나가야겠습니다

2023-01-02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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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의견 0 추천 0 =hello+
바닥이 나투스 진인가요?

뜯기 번거로우면 작게 구멍내서 본드주입하고 마감처리 합니다

2023-01-03 *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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