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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입주아파트 이사온지는 4년정도 되었습니다 어제밤 11시경 아이가 천장 벽지가 물에 젖어있다고해서 조금 지켜보다가 벽지로 물이 똑똑 떨어지길래 관리실 연락 직원분이 스프링클러 인것같다고해서 잠그니까 밤사이 누수는 없었습니다 오전에 재방문 다시 스프링클러를 작동시켜놓겠다 혹 누수가되면 연락을 달라고해서 조금전까지 세는건 없어서 관리사무소 방문했습니다 관리사무소는 스프링클러를 잠근뒤 누수가 없으니 스프링클러 문제는 아닌것같다 본인집 윗집문제시 중제는 해줄수 있으나 민사등 알아서 해결 스프링클러 문제시 관리사무소 해결이지만 본사 알아보니 스프링클러 누수될때 경보음?이 울리는데 그러지않았다 윗집 에어컨 배관이나 기타문제로 셀수있으니 좀 지켜보자며 윗집은 어제 늦은밤이고 가보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뭐 사실 앞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베스트 인데요 제가 걱정되는건 벽지위 석고보드 까지 물이스며들어 물이 떨어졌는데 그냥 놔둬도 되는건지 혹시 곰팡이로 벽전체가 번지지나 않을지 그게 걱정이거든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실까요?? 지금이라도 누수된 부분에 석고보드를 잘라내서 누수원인을 확인하고 곰팡이 안피게 작업을 해야할지 그러자니 벽지가 조금뜬거외 멀쩡한데 괜히 천정에 구멍을 뚫는것도 보기가 안좋을것 같아서요 물이 세지 않으니 구멍내서 원인을 못잡으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인 상황입니다 현재 스프링클러 주위로 큰방까지 벽지가 조금뜬상태 축축한건 없고 벽지는 바짝 마른상태입니다(사진참조) 천장으로 선풍기돌려놓고 드라이기로 좀말려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있는데 곰팡이 괜찮을까요?? 혹 유사한 경험있거나 누수 잘아시는분 있으시면 조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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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부위 근처 점검구하나따고 상황 정확히 파악후 처리..
점검구는 마감처리까지 생각해서 다해봐야 1~2만원사이면 잔돈이 남을 정도니 본인같으면 그리하겟슴..
인터넷이나 근처 철물점에 점검구잇나 미리확인해서 구매하고 그사이즈대로 천장따면 일이야 일사천리 처리가능..
점검구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한번 알아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