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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인테리어 한지 1년 반 지난 집입니다.. 베란다쪽 천장에 생긴 부분을 오늘 대청소 하다 찾았네요... 관리사무소에서는 우리집 결로라고 처음 얘기하셔서.... 방수처리까지 다한 천장에서 결로는 아닌것 같다 흐르는 자국도있고..얘기하니 윗집 갔다오셨습니다. 윗집은 베란다에 세탁기 쓰지 않고 벽면에 크랙이 있다하네요.. 그래서 윗집 벽면 작업을 해야 우리 집 누수 확인을 할 수 있다는데... 관리사무소 말이 윗집 크랙 부분 수리가 언제할지 얼마나 걸리지 모른답니다.. 그리고 위에 물이 맺힌걸 저보고 확인하라네요..이건...집에 하루종일 있으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결론은 윗집 베란다 물쓰는 장비없다 대신 벽면 크랙부분 수리해야한다 언제할지 모르니 너넨 마냥 기다려라..근데 수리해도 윗집 문제 아닐 수 있다 이렇게 얘기하고가네요.. 저보고 물새고 위에 들떠도 다 기다리란 말인거죠.. 궁금한 점은 누수가 맞는지와.. 제가 윗집 수리하는걸 마냥 기다랴야만하는지... 이거에 대한 대처를 어찌해야하는지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어에 약한 이과생이라 이해주세요.. 너무 글을 막쓴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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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용배관이 세는거같네요
답변감사합니다.
제가 그래서 처음 윗집 베란다에 물쓰는제품 없다했을때 공용배관인거 같다 얘기했는데 아니라고만 하셔서 답답해요... 윗집 크랙공사해야 알 수 있다고만 말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