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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에 전체 리모델링을 완료하였습니다. 공용변기 안방 변기 공용과 안방 화장실 변기를 사용할 때 다른 변기에서 버블이나 에어가 발생하여 변기 내 물이 요동치고 간헐적으로 물내림과 차오름이 지연되며 본래 수위 이상까지 물이 차오릅니다. 다만, 변기물이 넘치지는 않습니다.
인테리어 공사 당시 변기 위치를 잘못 잡아서 그런지 배관 문제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이는데 업체에 이야기하면 진단 받을 수 있을까요?
결혼 12년 만에 겨우 구축사서 인테리어 공사를 했는데 9개월 내내 자잘한 하자가 자꾸 생겨 속상한 마음입니다.
오늘의 집을 통해 인증 받은 업체에서 시공을 받았는데 AS 접수를 하면 해주기는 하나 눈에 보이는 것만 대충하고 빠지고 또 오고 거의 횟수로 치면 지금까지 월 2회씩 온 것 같은데 1년 하자보증이 지나 하자가 생길 일을 생각하면 마음이 조급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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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연결된 다른 변기에 출렁임, 기포, 혹은 물 빠짐을 만든다고 알고있습니다.
변기 새로놨을때도 그런경우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막물내림은 정상인데 동시에 쓰면 한쪽 배수가 안됩니다.
https://youtu.be/EBIfwqWSSRM?si=KbOyJHHNi-nt8OJM
통기가 문제라면 이런거 쓰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