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알 스럽게 생긴 스티커 발견후 떼어보니 파손부위가려놓아 하자보수 진행(보수받기 까지 반년이상 소요)

첫 보수 이후

 제대로 되었나 확인중 상부장 모서리 의문의스티커발견 떼어보니

네모 반듯하게 맞물려 나사 체결 되어있어야 하는데 자재 규격 맞지앉아 닿지않으니 테이프로 가려놓고 내뺌

이날 보수 받은 여러집에서 테이프 발견됨 보수가 아닌 스티커로 가려놓고 처리완료

 ㄱ자 상부장의 코너부분의 장이 파손되었던 장입니다.

상부장을 걸기위한 고정목에 고정되어있지 않은 것 추가 발견

 고정목에 고정나사 박았던 흔적 없이 깨끗함

 내시경 카메라로 촬영해보니 상부장에서 고정목 간격이 10cm이상으로 넓어 고정목 고정 불가

코너부분장이 장의 모서리 2군데가 나사체결안대고 벌어진 채로 양 옆의 다른장에 나사힘으로만 공중부양한 상태입니다.

3번째 보수

 ㄱ상부장 전체 교체 요청하였으나 아파트as에서는 싱크업체로 책임 전가

싱크업체에서는 코너장만 부분교체 가능하다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보수 이후 코너장은 옆의장보다 안으로 밀려 들어가고 싱크장 전체 수평수직이맞지않으며

열어보면 나사구멍을 수십개 만들어 놓고

옆장의 문 경첩은 여러번의 보수와 수평수직 맞춘다고 여러차례 재결합하여 속장 측판이 다 뭉개져서 고정안대니

젓가락 넣고 경첩 조이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문이 처지고 있습니다.

싱크대 하신다는 분들이 나사도 안들고 와서 길이가 맞지 않는 나사로 여기저기 박아대니 후드는 덜렁거리고

문제 삼으니 나사가 짧아서 그런다고 그제서야 긴나사 체결하고...실리콘이 없다면 사러나가고 나사구멍 가리는 스티커는

맞지도 않는 색상 들고와 티나게 붙여두시고...

보수 받을수록 점점 싱크대가 망가집니다.

옆장과 코너장 문틈의 간격이 전부 다르고 문선이야 말할 것도 없고요

실측도 안하고 가서 장만들어와서는 설치한다음에 사이즈가 잘못된거 같다.

코너장 밀려 들어간거는 고정목에 고정하려 안쪽으로 어거지로 밀어넣어 저렇게 된거다

측면의 수많은 나사 구멍은 어거지로 밀어넣었으니 당연히 앞으로 돌아 나와 버리고

못나오게 하려니 여기저기 나사 박아 억지로 고정시킨건데 스티커는 다른색을 가져와서 못가리고 저렇게 두고 내빼네요

여기까지 1년 걸렸습니다. 

여러차례방문하고 설치하러 오고 매번 일못하고 죙일 묶여있고 1년을 상부장을 못쓰고...

다시 보수 신청 하니...

싱크업체에서 나올때 까지 기다리고

싱크업체에서 보수하겠다는 방식으로밖에 처리 못해 준다합니다.

내가 대x 시공사에 아파트샀지 싱크업체에 샀냐고 본사cs에서 알아서 요구를 해야지...

싱크업체가 갑이라 거기서 오고싶을대 와서 하고 하고싶은대로만 수리하고 원하지 않아도 그렇게만 보수받는게 정상이냐따져도

본사cs에서 이래라 저래라할 권한없고 월권에 요청하는게 불법이라는 어이없는 답만 들었습니다.

싱크업체는 또 코너장1개만 교체한다해서

옆장 경첩 뭉개지고 안보이는 부분이겠지만 저부분 교체할때 마다 옆장들 몇번을 내렸다 올렸다 했는데

저는 당연히 저부분 상부장 전체 교체 요구하고 있고요.

아파트 as에서는 코너 교체받고 옆장은 문제 생기면 추가로 as신청하랍니다...

싱크업체에서 문제 안생길거라 했다가...

이말은 이전 부수때도 들었던 말이었고 그럼에도 문제가 생겨 다시 보수 받으니까 하는말 아니냐고

또 문제 생기면 어찌 책임질거냐니까 본사로 내용증명을 보내 랍니다....

내용증명 보내면 이미 망가진 싱크대가 멀쩡해 진답니까....

이상황에서 어찌 해야 할까요...전문가 님들 계시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추가로 코너장 고정목에 닿지않아 공중에 떠 있는 상태인데 이상태로 2.3년이면 내려 앉는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고정목에 걸리지 않은 싱크대 사용해도 괜찮은 걸까요?

긴글 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도 답답한대 해결이 안나서 남겹 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