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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시작한지 1년된 아파트구요.
제가 입주한지는 9개월정도 됐구요.
당시에 잘 살폈어야 했는데, 못보고, 벽걸이 tv 달다가 그 기사님이 여기 금가있다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사실 크게 신경쓰이지 않는데, 문제는 혹시나 세월지나면서 더 심해지거나 할까봐해서요.
모레 하자보수팀에서 와서 보기로 했는데.
이거 타일 뜯고 할려면 85인치 tv내리고 다시 올리고,(아무래도 tv가 커서 벽걸이기사님 다시 불러야할 것 같습니다.)
줄눈은 개인사비로 했어서 줄눈도 다시 해야하고. 일이 많아지고 비용이 좀 들 것 같아서요.
막 거슬리거나 그런건 아니라. 그냥 메꾸기만 해도 충분할지 궁금하네요.
저 부분만 쳐보면 약간 통통 빈소리 나는 것 같습니다.
혹시나 나중에라도 집 팔게되면 가격 떨어진다고 교체 하라는 말씀도 하시던데..
고민이네요.
하자보수기간이니 교체해라. 나중에는 똑같은 타일 없을수도 있다고 하는말도 있고.
tv 달기전에 알았으면 진작 교체했을텐데. 85인치 티비가 달려있으니..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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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아파트 거실 벽 타일 금간 거 좀 봐주십시오.jpg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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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ame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