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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월에 매매한 작은 소형 구축아파트 입니다. 11층 입주할때도 천장에 누수, 곰팡이가 있었는데 마른상태여서 정확히 짚고 넘어가기 어려웠고 어짜피 도배를 해야할 상황이라, 관리소 통해서 윗집에 알려만 주고 넘어갔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났는데 겨울중에 또 누수가 있었던듯합니다.(저도 월세줬던 상태) 관리사무소 통해서 다시 알렸는데 관리소 말로는 윗층(12층) 혹은 그 윗층(13층)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보이고, 13층이 빈집이라 우선 상수도를 잠궈놨다 합니다. 계속 집주인과 연락 취해보겠다고 하는데.. 문제는 저는 이런상황이면 수리를 못하는건가요? 몇층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집주인들이 그냥 빈집으로 놔두거나 협조안하면 원인 밝히기도 힘들것이고.. 제입장에서는 새로 새입자 들이기가 애매한 상황입니다. 이런경우 조언부탁드립니다. 아래사진은 현재 상황이고, 싱크대 윗 천장입니다. 화장실 근처이기도 합니다.   윗층 화장실 드레인 점검부에서도 한방울씩 새고있긴 합니다. 이게 전체에 영향을 줬을지도 모르겠고.. 원인파악이 어렵네요 ㅠㅠ 아래사진은 작년 입주당시 도배전 상황입니다. 싱크대쪽부터 한쪽 천장 전체에 곰팡이가 있었습니다. 말라있는 상황이라 처리가 곤란했고요.   좋은한주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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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수업자 부르면 12층인지 13층인지 16층인지 찾아주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