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같은분 있을까요?1

henkers
등록일 2012-06-17 14:09
조회수 311

당시는 2011년 12월

전역을 앞두고 말년을 나와 휴대폰 삼매경에 빠져 뭘살지 고민하다 4s를 사기로 결정!

뽐뿌질을 열심히 하다 집근처에 내방해서 사려고 했죠

당시 청소년요금제로 쓰기위해 명의를 동생으로 해놓다가 제 명의로 바꾸고

번호이동으로 서류 작성하고 기계를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개통되기 전까지 열지 말라했는데..... 어떻게 생겨먹은 놈인지 너무 궁금해서 그냥

다 뜯어보고 요리보고 저리보고 만져보고 냄새도 맡아보고

신나게 만지작 거리다가 잠들었지요

근데 다음날.. 명의 변경 3개월 이전은 개통이불가하다네요...

난 이미 뜯었는데.... 일단 다시 오래서 다시갔죠 가게로....

출고가로 사야 한다네요 90마.................

엄마한테 전화를했죠 알아서 하래요

아부지 한테 전화를 했죠 알아서 하래요......

전화 불나게 친구들전화하구 간신히 돈 마련했네요..

그때만 생각하면... 4s가 각별해지네요 ㅠ_ㅠ

빨리 한국판 시리를 써보고 싶네요 탈옥은 안해서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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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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