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s 약정 끝나고 아이폰5로 가느냐 다른회사 제품으로 넘어가느냐 고민하다가
결국 5기다리기로 한 사람입니다.
요즘 핸폰에 관심이 늘어 이것저것 알아 보았는데요...
점점 5에대한 기대보다는 우려가 많아지고 있네요 ㄷㄷㄷ
일단 잡스의 부재도 그렇고 다른회사들의 제품이 너무 비약적으로 좋아지는 모습을 보아하니
살짝 우려가 됩니다. 하긴 이런 우려하는 마음을 가지게 하는 것 자체가 아이폰의 매력이 아닐까 싶네요.
아닌말로 다른회사제품이였으면 어라 시망이네? 다른회사꺼 쓰지뭐. 이렇게 되니까;;
여하튼 아이폰5에 대한 소문들을 보니까..마음에 드는 것도 있고 별로인 점도 많네요.
제가 원하는 아이폰5의 모습은 뭐랄까...
쿼드코어랑 램2기가 중 하나만이라도 해주고(두개다는..솔직히 아이폰이 그렇게 하드웨어 미는 회사도 아니고;;해주면야 좋지만)
액정은 3.5인치 그대로 가거나 4.3~4.5로 해줬으면 하네요. 가장 유력한 4인치는 갤럭시s를 써보니까 이건 도저히 아니다 싶음요..
카메라는 1300만화소를 달아주며 좋겠지만...이것도 욕심이겠지요. 하지만 재미있는 기사를 보니까 3d카메라 소문도 있던데...
일체형배터리는 전혀 불만이 없지만 당연 개선되어서 나와주면 고맙고...태양광충전은..솔직히 이게 가능한지나 모르겠음;;
그냥 뭐 이정도네요. 참 그리고 외관은 곡선말고 좀 각지게;;3gs 2년쓰니까 곡선질리네요.
...사실 이렇게 바라는 점은 많지만 어째 분위기 봐서는
듀얼코어, 1기가, 800만화소, 4인치 <-이게 가장 유력해 보이네요 킁 ㅡㅠ<br />
물론 하드웨어적인 스펙이 전부가 아니지만....저도 한국인이다 보니까 스펙에도 관심이 쏠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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