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파이 되는 곳에서 아이팟터치 정도의? 용도로 시험삼아 쓰려고 하는데요..
전원버튼 수리/배터리 교체/은색베젤 부분과 뒷판 사이 미세한 벌어짐 수리 정도의 조치가 필요한 상태입니다..
사설업체 몇 군데를 대충 뽑아보니..가격과 평가는 대충 비슷한 듯 하여..
현금가 55,000원(카드는 60,000원, 알아본 것과 달리.. 원래 몇만원 더 받는데 할인해준다는 뉘앙스라.. 조금은 당황했습니다. ^^;;;)
을 제시한 A업체로 거의 결정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리저리 추가로 더 둘러보는데 우연히
백케이스(미주판 정발)+베젤+배터리oem을 6만원에 교체를 해준다는 B업체를 발견해버렸?네요. ^^;;
B업체는 원래 목적대로 전원버튼까지 수리하면 추가로 1~2만원 더 든다고 하시더라고요.
다시 마음이 흔들려서.. B업체로 갈까하고 고민하다가
A업체에 전화문의를 드려 혹시 케이스 갈이까지 하면 어떤지 문의하니
"벌어진 것은 강력본드로 조치해드릴 수 있고 벡케이스의 경우 사서 해드릴 수는 있는데
소위 이빨이 잘 안 맞는 경우가 꽤 있으니 추천은 못 해드리겠습니다~" 라는 답변을 주시더라고요.
2~3만원 정도의 비용 차이도 있고.. (저에게는 큰돈 ㅠ)
굳이 수리 전문가들 사이에서 케이스 교체에 대한 의견 차이가 있는 상태인데
돈 더 들여서 케이스 교체하는 게 맞는 건지 너무 고민이네요. 흑흑;;
아이폰에 대해서 너무너무 모르다보니 ㅠㅜ
고민이 심하게 되서 질문글 올립니다.
그냥 지나가시지들 마시고 어떤 말씀이라도 좋으니 조언 좀 해주셔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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