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원 38만원에 뭉올 10만 별포인트 23만에 프로모션 5만 써서 기기값은 공짜로 기변을 했더랬지요
기존에 가족간 통화 무제한이 결합되어있던 터라 뭉올을 하는데 좀 주저했지만 저만 옵션변경이 되고 다른 분들은 계속 유지된다는 말에
뭉올 신청하고 추가 10만원 까지 받았죠 기본 결합 유지에 저만 단순히 옵션만 변경되는거라고 분명히 말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전화가 와서는 제 신분증 이외에 결합고객 모두 신분증이 필요하다네요 그래요 그건 좋다 이겁니다
근데 갑자기 뜬금없이 재결합으로 인해 약정이 3년으로 다시 걸린다네요 이 무슨 황당한 소리랍니까!!
기변할때는 듣도보도 못한 말이 두개나 생겨버리네요
신분증이 더 필요하다는 건 보내줄수는 있지만 약정이 3년으로 다시 늘어난다는건 도저히 용납이 안되네요
확 그냥 개통 철회해버리고 개티 영정이나 기다릴까요??
지금 저랑 통화했던 상담사 통화 대기 타고 있는 중...
아~ 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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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원하고 통화 했습니다 재약정 안내 안된 부분 인정하고 LTE 신뭉올은 안묶고 10만원 할인 부분은
자기 선에서 처리해준다고 하시네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상처받은 마음 치유되었습니다
사랑해요 KT~ ^^ (사람 마음 참 간사해요~ 그쵸? ^^, 결국 LTE 뭉올 없이 할원 28만원에서 시작한 케이스가 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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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할꺼면 추가 10만원 할인 받은거 반환처리 해야 한다는데.. 아놔...
개철하고 KT 영정 기다리면 좀 더 싸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