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800원짜리 강화필름 이외엔 써본적이 없는 악세사리엔 구두쇠입니다..^^;;
구성품 많은거에 놀랐고.. 홈버튼이 외 들어가 있는지도 부착후에 알겠더군요...
혹시 구입하실 분들 있으시면 홈버튼 붙히고 유리 부착 하시길...;;
장점
1. 필름에 비해 쉬운 부착.
2. 느낌 차체가 유리인지라 쌩폰 쓰는 느낌.
3. 두께 때문에 터치감, 이질감을 걱정했는데 싸구려필름 쓸때보다 더 좋음.
4. 혹시 모를 강한 충격에 보호는 제대로 되겠구나 싶음..
단점
1. 우선 가격이..^^; 할인 받아서 사기 했는데 제값주고 살정도는 아닌듯.
2. 전면만 붙혀논 느낌도 이정도인데 쌩폰용으로 전후면 붙히면 아5의 슬림함이 사라질듯 싶네요;
3. 젤 중요한게.. 케이스 호환이 안됩니다;;
제가 주로 쓰는건 아이페이스 꺼랑
일반 다이어리케이스,플립커버형, 젤리케이스
젤 많이 쓰는 투톤범퍼케이스 저가형
요걸 쓰고 있는데 아이페이스는 상단까지 덮는 방식이 아니라 간섭이 없는데
그외에는 전부 간섭이 생기네요..
머랄까.. 맞긴 한데 호두유리 위로 덮어지는게 아니라 유리를 밀고 있는 상태가 되서
케이스 씌우고 손에 힘주면 유리가 들립니다..-ㅅ-;
스탠종류의 범퍼 케이스들은 간섭이 없다고 하는데 이거 하나 때문에 케이스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게
제 발목을 잡네요..
후면까지 사서 쌩폰으로 쓰기엔 테두리 보호가 너무 불안하구요;;
결론은..
아무래도 몇일 쓰고 땔거 같습니다...ㅜ 아까운 내돈...ㅜㅜㅜ
혹여 일반적인 케이스를 주로 쓰시는 분들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참고하셔서 구입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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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5는 뒷태가 간지지~ 하면서 범퍼 쓰고 있는데 저가형은 안 먹히네요...
저가형을 좀 짜르면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