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알람으로도 사용 안 합니다.
홈버튼 길게 누르는 것부터가 부담스럽고 음성으로 명령해도 결국엔 제대로 알아들었나 확인까지 해야 하고 불편합니다. 제가 쓰는 기존의 알람을 켜는 것이 훨씬 빠르고 직관적입니다.
음성인식에도 분명 한계가 있고 공간의 제약도 있고 평상시엔 여러모로 불편합니다.
설정 - 일반 - 시리 - 들어서 말하기 사용 체크 되어 있으시면 작동 하구요,
대기 상태에서 전원 버튼 눌러서 화면만 들어온 상태에서(잠금상태인거죠~) 귀쪽로 삭~ 전화 받듯이 들어 올리면 자동으로 시리가 작동 합니다.
그럼, 삐빅 하면서 시리가 경청할 준비를 하죠~ 바로 명령 내리면 작동 하구요~~ 시리 사용하기 위해서 홈버튼 꾹 눌러줄 필요 없어서
자주 사용합니다. 익숙해 지니까, 편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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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자주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