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2 나올기 직전에 사용 중이던 모토로라 레이저2가 망가져서리 이것저것 모르던 시절 갤1 출고가 그대로주고 바꿨었습니다.ㅠㅠ(그것도 매장하시는 친척분한테.. 아는 사람이 더 무서워요....)
갤1 2년 가까이 인내력으로 쓰다가(카톡 여는데 5분 걸림^^;) 도저히 안되겠어서 남은 할원 고려.. 당시 스펙 대비 가성비 짱인 테티이를 8만원주고 구입하자마자 3만원으로 내려가더군요^^;
지금 거의 1년 써가는데.. 이놈이 상대방 음성이 넘넘 작게 들리고.. 가끔 싼 폰인걸 증명하듯이 뻑나고 그래서.. 이번엔 제대로된 폰 좀 써보자는 고민 끝에 아폰16 29.4로 갈아탔습니다.
주변서 16은 작다고들 하시는데, 지금 쓰고 있는 테티이 보니까 10정도 쓰고 있어서 제겐 충분할듯 합니다.
요즘은 핸폰이 노트2나 옵프로처럼 폰 사이즈가 넘 커서 제게는 좀 부담스럽더군요. 핸폰이 핸폰 다워야죠^^;
기다렸다가 5s살까도 고민했지만.. 기다림도 그렇고 나오자마자 출고가 그대로 주기도 부담스럽게 느껴져서 그냥 5로 바꿨습니다.
이제부턴 위약3 적용되서 2년 이상은 쓸거 같은데 잘 산건지 모르겠내여..
낼 도착인데.. 2년 동안 뽐뿌는 끊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래도 가끔 놀러는 올꺼 같다는ㅎㄷㄷ
그럼, 다들 힘찬 월욜 되세요~^^
아.. 마지막으로 일체형은 첨 쓰는거라 걱정이네요...
가뜩이나 5는 배터리도 금방 단다던데..
쓰다보면 적응되겠죠 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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