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정말 보기 힘든 htc evo 4g 를 2년간 사용하다 베가 시크릿노트로 바꾸려고
뽐뿌 눈팅 후 내방을 했었어요. 하지만 다음날 개통해준다고 해놓고 2주간 끌고 있는 (휴포에서도 아직 원성이 자자한) 구로ㄷㄹ
이었어요. 하루 반나절을 불안에 떨다 바로 환불 받고, 2순위였던 아이폰 5s를 휴업에서 보고 샀네요.
두근두근 저번 업체 때문에 마음 졸이다 다음날 저녁에 바로 제 폰이 정지되더군요. 오?! 벌써 개통되나?
아쉽게도 폰은 이틀 뒤에 도착했어요.
크... 케이스를 여는데, 아.. 왜 아이폰 사나 사나 했더니 이뻐서 사는구나!! 싶었어요 ㅋㅋ..
처음 3일간은 안드로이드보다 불편하고 커다란 폰 쓰다 작은 폰 쓰려니 오타도 많이 나고 고생했는데
요샌 하나하나 기능 발견할 때마다 놀라네요. 단순한게 더 마음에 들기도 하구요. 하루에 한두개씩 어플도
깔아보고 지문인식 속도에 또 놀라고..! 뭐 이보포지 쓰다 넘어오니 감개무량하네요..
그러던 와중에 엊그제, 술 진탕 마시고 올라가다 아스팔트에서 떨어뜨렸어요.. 하얀 부분은 깔끔한데
금색 메탈부분에 송곳으로 찌른듯한 자국과 기스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케이스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길...
파손보험 안 들었는데.. 이거 수리비 얼마나 나올까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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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bellavita
안드셨다면,,,, 뒷말은 생략이요
아이스마일어게인 들어가보니 하우징? 이라고 이건 15만원이네요?
미리 가입해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