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은 전세계적인 그 인기 만큼이나 관련 액세서리가 많이 발매되었습니다.
많은건 좋은데 너무 다양해서 뭘 구매해야할지 또다른 고민을 하게되죠.
다들 좋은 정보 갖고 계시겠지만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 있으실까봐
쉽게 구할 수 있는 필수다 싶은 액세서리 몇개를 소개할까 합니다.
1. 라이트닝케이블
아이폰5부터 교체가되어 이젠 +1이 필수가 되어버린 라이트닝케이블입니다.
애플제품들은 정품이 아니면 인증오류가 뜨기때문에 아무래도 비싼 정품을 구매할 수 밖에없는데..
벌크제품을 구매하시면 반값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작동,인증 전혀 이상없고 정품과 동일 제품으로 보입니다.
뭐... 벌크라고 하니..포장만 안된제품이라고 보시면 되겠죠. 사실 벌크도 9000원이 넘으니 싸다고 할 순 없지만
최고의 차선이라고 생각되네요. 전 요번에 와이프님 아미레,아이폰5s영입으로 개인적으로 3개정도 구매했는데 2개는 불량이 있어서 바로 교환처리하고 지금은 잘 사용중입니다.
2. 필름
스마트폰사게되면 가장먼제 하는게 필름붙이는 작업 아닐까요?
2만원정도 호가하는 올레포빅제품을 몇번 구입한 호갱인데 작년에 5s구입할때 록시벨이란제품구입하고 대만족중입니다.
천원대 가격에 이정도 제품이면 뭐하러 그동안 그비싼 필름들 썼는지 모르겠더군요. 강추합니다.
3. 케이스
쌩폰이 최고다란 생각은 몇번의 낙하와 합께 과거에 사라져 버렸습니다.
아이폰뿐 아니라 스마트폰은 액정이 과거 핸드폰에비해 비약적으로 커졌기 때문에 충격에 무척 약하죠.
액정이 깨질때 발생하는 비용도 만만찮기 때문에 꼭 케이스를 장착하시라고 추천합니다.
현재 쓰고 있는 케이스는 맥풀필드케이스입니다. 단무지(단순무식)디자인에 고무재질 이지만 그 투박함이 멋지고 튼튼함이 신뢰가 갑니다.
맥풀은 미국의 유명한 총기관련 브랜드 입니다. 가격이 2만6천원 이면 아주싸다고 할 순 없지만 고만고만한 케이스 살바엔 요거 하나면 든든한 느낌입니다. 뭐.. 제가 좀 밀덕이기도 해서 사심도 좀 들어갔습니다.
케이블,필름,케이스 전부 다른 제품들을 이용해보고 최종선택된 제품들이니 적극 추천합니다.
맥풀케이스 신형이 나왔던데 그건 더 이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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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