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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포럼 입니다.

아놔 황당한 KTF ;;5

등록일 2010-06-07 11:13
조회수 978

여러분들도 종종 KTF 본사라면서 사용중인 핸드폰을 최신 핸드폰으로 바꿔준다는 전화를 받으시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종종 받고 있는데 지금까지는 그냥 아이폰 쓴다고 하면 알겠다면서 끊었는데
오늘은 아이폰 세글자 대답했는데 뚝 끊어버리네요.
이러다 저렇다 말도없이...
전화할때는 상냥한 목소리로 고객님께서 KTF를 써주셔서 감사하며 어쩌고 블라블라~~
'아이폰' 세마디에 '뚝' '쓰고있는데요'는 말도 못꺼냈습니다.
원래 통화 중 누가 말없이 뚝 끊는거 싫어하는데...
빠쁜 시간에 전화해서 이런식으로 뚝 끊는거 정말 불쾌하네요.
잊지 않겠다.
010-99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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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라서 그런가 봐요^^. KT F***

2010-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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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들이 전화 하는거라....
솔직히 꽁짜폰에 약정도 많이 걸어서 넘기더군요;;;

2010-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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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리둥절

아이폰 들고다니니 시내에서 폰 아르바이트들이 말을 확실히 덜 걸더군요. (아예 안 거는 것은 아님)

2010-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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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iSHuZ

같은 상황에서 \'죄송합니다. 관심없습니다.\' 하니, 뭐라뭐라 욕하고 끊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ㅡㅡ; 기분만 엄청 드러웠다는....

2010-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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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ktf 본사 아니구 그냥 일반대리점에서 전화하는거같더라구여..
말투두 굉장히 불친절하고 폰 그냥팔아먹을려구 하는사람들 ㅡㅡ;;
그런전화오시면 그냥 무시해버리세여 ^^ 조건두 물론 안좋구여 ㅎㅎㅎ

2010-06-07 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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