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아이폰5S를 떨어트려 전면유리가 깨지게 되어
리퍼를 받았습니다..(수리가 안되어..)
다행히도 SKT 보험에 가입이 되어있어 접수 진행중인데요
처음에 보험 가입할 때 별 신경 안쓰고 가입했던게 지금에 와서 차이가 조금 있네요
보험에 가입할 당시 파손만 되는게 있고(2500원) 파손+분실도 되는게(4000원) 있다는 설명에
분실하는 일은 거의 없을테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기왕이면 조금 더 내고 보장 더 받자 해서 4000원짜리로 가입을 했었지요
그리고나서 리퍼받기 전에 검색 및 보험전화 상담하며
본인 부담금을 알아보는데 파손만되는 보험과 파손+분실 되는 보험의 차이가 있어 헷갈렸었네요
예를 들어 아이폰5S 전면강화유리 파손으로 유상리퍼시
어제날짜 기준으로 리퍼비용 34만5천원이 발생
SKT기준
"스마트세이프파손"(월2500원,1년간 35만한도,1회당 자기부담금5만원) 보험 가입시
34만5천원 비용이 한도인 35만원보다 싸기 때문에
자기부담금 5만원만 있음.
"스마트세이프플러스40" (월4000원, 55만원 한도, 자기부담금30%) 보헙 가입시
34만5천원 비용에 대해 30%가 자기 부담금.
즉 103,500원이 자기부담금이 됩니다.
쓰일 생각도 안하고 혹시나 싶어 생각없이 가입해놓은 보험인데
그나마 혜택을 받게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무조건 어떤 보험이 좋다라는게 아니고 가입 전에 알아두시면 좋은거같아
새벽에 끄적여봅니다..
(스마트세이프플러스는 금액별로 세분화되어있지만, 비슷하리라봅니다..)
혹시 자기부담금때문에 헷갈리시는분들 참조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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