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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 같은 경험 하신 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6월 아이폰 구매 후 기기 오류 관련하여 2월에 리퍼 받았습니다
리퍼 받고 나오면서 통화중 이상증세를 발견했지만 마지막 재고 남은 리퍼폰이기도 했고 그래도 리퍼폰인데 일시적인거겠거니 하고 그냥 썼어요
근데 오늘 다시 같은 증상으로 리퍼 받으러 갔더니 내부 부품이 없고 내부 시리얼 번호가 다르다고 거절 당했습니다
저는 절대로 사설업체에 맡긴적도 없구요 무상수리기간이기때문에 돈을 주고 사설업체에 맡길 이유도 없습니다 제가 기계를 잘 모르는 여자인지라 저 혼자 뜯어보는일은 더더욱 없었습니다 ㅜㅜ
잃어버린적이나 핸드폰튜닝? 뭐 이런거 한적도 없도 심지어 핸드폰 액정필름 붙여달라고 어디 맡긴적도 없이 그냥 리퍼폰에 붙은 필름 그대로 홈키랑 스피커 부분만 살짝 오려서 쓰고 있을 정도입니다
핸드폰 리퍼 받을때 당연히 정상적인 제품이겠거니 하고 받아왔는데 그자리에서 엔지니어 기사한테 뜯어서 정품인지 확인해보라고 해야 하는건가요?ㅜ
여튼 제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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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이 어제 글 올렸던 제 상황이구요
오늘은 아이폰서비스센터측에 제 남편이 전화를 해보았는데 팀장?이라는 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자기들은 박스를 가져와서 보여주면서 개봉하기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하셨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저는 2월 11일에 리퍼폰을 받을 당시 기사분께서 박스를 개봉해 보여주시지 않으셨거든요
그 당시 엔지니어 기사님께서 저한테 리퍼폰 재고가 다 빠지고 마지막 남은 리퍼폰인데 원래 가져가시기로 했던 분이 늦는다고 연락이 왔다고 하시면서 책상밑에서 충전중이었던 리퍼폰을 주셨거든요
그래서 저는 리퍼폰은 원래 박스가 없나보다 생각하면서 가져왔는데
서비스센터 팀장이라는 분이 그렇게 얘기하셨고
제 친구도 몇일뒤에 리퍼폰 받으러갔을때 기사분께서 박스 개봉하는거 보여주시면서 리퍼폰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내일 한 번 서비스센터에 다시 방문해서 팀장님께서 다시한번 박스개봉보여주니까 책임이 없다고 하시면
저한테 박스 안보여주시고 주신거 CCTV보자고 할 예정입니다 ㅜㅜㅜ
부디 잘됐으면 좋겠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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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