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들은게있어 예상은 했죠..
출국이 20일이라 딱히 여유가 없어 무작정 대우강남 갔습니다 ㅋㅋㅋ
문제라면 배터리가 10%~9% 되면 스스로 꺼지고, 어떤때는 6%에서, 어떤때는 13%에서 자기 멋대로 꺼집니다;;
초기화해도 마찬가지... 배터리 이상이라 생각해서 갔죠 ㅋㅋㅋ
시스템 테스트해보더니 "배터리 정상이라고 나옵니다..."
그냥 정중하게 아 예, 그럼 어쩔 수 없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했더니 도와주겠다고, 불량 있는거 찾아서 교품 도와드리겠다고.... ㄷㄷㄷㄷㄷ
딱히 문제 없었던 5s라서 "찾으실 수 있으면 찾으시구 아니면 무리하지말아요 괜찮습니다~" 했더니 10분정도 뒤에 가시더니 교품을 똳 ㄷㄷㄷ
액정 왼쪽에 먼지하나가 있었다네요... 기사님이 먼지 하나 찾아주셔서 도와주시고..
무상리퍼가 11월까지라 미국가면 어차피 워런티 없는거나 마찬가지라 점검이나 해볼까 갔는데 리퍼 얻어왔네요..
6을 무조건 살꺼라 이 5s를 어떻게 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오랜만에 느끼는 감동 서비스였습니다..
뽐뻐분들 너무 화내거나 강하게 나가거나 그러지 마시고, 그냥 가서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편하게 정중하게 하면 그분들도 알아서 도와주시더군요...
이상 A/S 경험담이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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