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전
아이폰5를 살때 올레에서 샀습니다.
12년 12월 12일에 LTE스폰서라는게 가입되어있더군요
14년 12월 11일에 만료...
얼마안남아서 그런지 위약금은 없고,
24개월 약정된거라 30개월간의 요금할인이 적용된다지만.
할부정보에 보니
14회 (총 36회) / 289,480 원가 남았네요
아무것도 모를때라... 36개월로 호갱이 되어서 구입했던것 같은데요...
여튼 지금 두가지 기로에 서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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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를 64기가로 구입기준
올레멤버쉽별 75000점 적용 = 75000원 할인
올레 제휴 KB국민카드 적용 = 9000원 할인
올레 인터넷, 티비결합 = 8800원할인
24개월 약정할인...
까지하면 매달 75000원정도 요금이 청구 되는데요,
여기서 현재 상태가 매우좋은 아이폰5를 25만원정도에 팔게된후
조금 보태서 남은 할부금 289480을 완납해버리는것이 나을지
18개월후 무조건 반납해야는 제로플랜 말고, 그냥 스펀지 플랜해서
할부금 떨어버리고 구매하는것이 나을까요?
스펀지 플랜의 경우 누적기본료 70만원은 충족하는데
남은 하나의 조건인 기기반납이 걸려있네요..
아이폰5를 2년간 열심히 썻는데
이제 바꾸고싶습니다.
어떤 선택이 나을까요?
대란을 기다리기엔 64GB 뜨는건 어렵기에, 언락폰을 생각했지만
2년쓸 생각있으면 통신사가 훨신 났다고 하여, 조언을 구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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