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리점......진짜....... 너무하네요

파란잎사구
등록일 2010-09-05 12:52
조회수 767

원래 5차 안으로 예약할 수 있었는데......

좋은 조건으로 해준다고 자기들 통해 하라는 대리점이 있었어요..

그래서 믿고 그날 신청서 작성해서 보냈는데..

이상하게 연락이 너무나 안오는거에요;;

최초 예약일부터 3일 간격으로 전화해서 확인했는데

그럴때마다 정상 접수 됐으니 걱정말라고....

그래서 맘놓고 있었는데...

어제 출시일 확정 뜨고... 같이 신청한 주변 아는 사람이 말하길 자기는 차수 받았다고 저보고 몇차냐고 묻더라구요..

저는 그게 무슨 말이냐고... 차수고 개뿔이고 아무것도 들은게 없다...

그랬더니 아무래도 대리점 쪽에서 저 드랍 시킨것 같다고... 해피콜 놓쳤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솔직히 기억 잘 안나서 대답 못하긴 했지만.. 절대 같은 번호로 두번 이상 놓친건 없네요..

아 그 대리점 소개해준 사람이.. 9월안에 수령하게 해주겠다고 하는데..

장난도 아니고.. 지금 신청한거랑 무슨 차이인지.......

아 진짜 짜증이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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