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아이패드 에어2 128g 직구해서 100만원 정도였는데
지금도 돈 아깝단 생각 안 들고 정말 잘 쓰고 있고 앞으로도 잘 쓸 것 같은데..
아이폰6s+ 128g 미국 가격 보니 130만원 정도네요.
한국출시가격도 큰 차이 날 것 같지는 않고요.
어차피 보조금도 별로일 것 같고 기변해야되는지라 선택약정할 생각인데.. 싸게 살 방법도 없고..
웬만한 노트북 가격 뺨치는 건 물론이고 조금만 보태면 패드 프로 가격이네요 -_-;
패드보다 폰이 바싼 건 알고 있었는데..
패드는 전용 가방에 애지중지 잘 관리되지만 폰은 손에 들고 다닐 일도 많아서 떨어뜨릴 가능성도 큰데..
막상 사려고 보니 가격 비싸다는 체감이 엄청 크군요
작년에 와이프도 미니2 같이 사서 잘 쓰고 있는데
와이프 로즈골드까지 사면 260만원...-_-;;
이번에 혼수로 산 오븐이 80만이었고..
세탁기 80..
냉장고가 230이었는데...
작디작은 폰 하나 가격이.. 흠..
혼수로 산 것들 생각하니 체감이 더 큰 것 같네요
6s 나오면 무조건 살 생각으로 기다렸는데 정말 망설여집니다 ㅠ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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