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비싸졌다고 왜 난린지 모르겠어요. 딱 환율만큼 변한거 같은데.76
- 아티잔
- 등록일 2015-10-10 01:48
- 조회수 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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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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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http://cdn2.ppomppu.co.kr/zboard/nickcon/186272.gif?v=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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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매
2007년 이후 환율이 1000원 이하 였던 적이 있나요?
극히 아주 단기적인 기간 빼고 천원 이하로 환율이 내려가 유지된 적은 없언던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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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환율이 올라서 원화의 가치가 떨어지고 원화의 가치가 떨어진만큼 내 월급이 달러에 연동되서 그만큼 오르고 아이폰의 값도 환율때문에 그만큼 오른거면 아무런 문제가 없지요.
그런데 내월급은 달러상관없이 일정한데 환율때문에 아이폰가격만 올랐으니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올랐다고 보는게 맞는겁니다. 예전에는 100만원 월급받아서 아이폰사고 케이스도 살수있었는데 환율때문에 아이폰만사도 그 금액을 뛰어넘으면 결국 내 월급이 적어지거나 아이폰의 값이 오르거나 둘중 하나가 된거죠. 다만 소비자입장이 아닌 \'애플입장\' 에서는 가격을 올린건 아니겠죠. 지금 글쓰신분은 지극히 미국애플입장에서의 시각을 보고계신거고요. 한국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이 오른게 맞습니다. 다만 저 개인적으로도 애플이 한국 점유율상승으로 콧대만 높아져서 가격을 올렸다는식의 기사는 눈살이 찌뿌려지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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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회원 *] / 환율 쉴드 작작 치세요. 그렇게 알아서 쉴드를 쳐주니까 애플이 한국 호갱취급하는거죠^^ 대부분의 소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