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KT 아이폰 4 7 차 예약 가입을 하면서 가족중 무려 4 명이나 KT (나 쇼나~) 로 되어 버리는 바람에
집에서 쓰는 (지금은 아무도 안 쓰기에 끊어 버려려 했던 메가패스 인터넷) 인터넷 해지 조차 가만 내버려 두고~
마지막 어머니 명의로 KT 를 2 일 전에 신규 신청해버렸습니다.
인터넷 + 휴대폰 5 명의로 50% 할인을 노려 보려 했는데~
게시판 보닌깐 i 요금제랑은 거리가 멀고~
쇼킹 기본제인가 먼가랑 해야 된다는 이야기로 제 머리속에 정리 되는 군요.
i 스폐셜 요금제로 신청한게 사실 3G 사용 용량 때문에 억지로 한 것이었는데..
그것 조차 KT 에서 무제한 용량으로 전환한다기에 밸류로 돌아서려고 하던 참입니다.
얄팍한 생각에 프리미엄으로 업글하고 KT 끼리 통신에 공짜라면 무조건 제가 전화 걸어서 가족끼리 요금 최대한 아끼고
(미래의 여인도 KT 회선 열어 줘서 무료로 망내 통신 하려던... 아직은 미래 ㅠㅜ)
50% 할인이니 5 만원 이짝 저짝에 다 해결되겠구나 라 생각했던 건 참 어리석었던 상상이었던 것 같습니다.
보닌깐 결합할인 해주는 요금제와 기존 i 요금제로 단말기 할인을 양껏 받는 거랑 2 년 사용시 5 천원 정도 밖에 차이 안난다는 것에 참 ;;
아버지와 동생 둘이 KT 폰을 사용중이라 저와 어머니까지 해서 5 회선으로 가서 50% 할인 받으려던 저의 계획이 완전 틀어졌습니다.
차라리 요 요~ 로 옮겨버릴수도 없고 원~
아무튼 결합 할인 자체가 거의 의미가 없다는 건 정말 KT 에 실망이 안 들래야 안들수가 없군요.
기본료 할인을 해주는 SKT 는 나름 지울수 없는 회선 (장사 하다 보니.. 어머니 할머니 그리고 저의 명의 옛날 01x 번호들) 을
가진 저한텐 년간 할인만 해도 꽤 쏠쏠한 편이거든요.
그게 한 회선당 10 % 씩만 해도 한 회선에 일년 1 만원 이상 꼬박 꼬박 받을 수 있는 혜택의 SKT 와
2 년 동안 써도 (솔직히 한 핸펀으로 2 년은 무리인 것 같아요. 그전에 알아서 고장 나주는 센스의 요즘 핸펀 품질이라...)
한 회선당 5 천원 이짝 저짝의 할인의 KT 의 결합할인은 그냥 그냥 타 회사에 할인 제도에 머랄까...
있으나 마나한 그런 제도 인 것 같아서 KT 올 가족 회선 옮기기 작업을 해버린 저로서는 참 실망이 큽니다.
어디까지 KT 가 이런 호박에 줄 긋기 식의 정책을 쓸지 두고 볼 작정입니다.
적어도 아이폰 4 가 제 손안에서 고장 나기 전까진 말이죠.
ps. 아이폰 주변 기기 마련만 해도 꽤나 출혈이 크더군요. 아이코스 i-5200 관련해서 조만간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정말 머리 굴리기의
한계의 한계까지 간듯... 이럴줄 알았으면 납땜이랑 전기 회로 공부좀 해두는 건데... 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의 젠더 와 젠더의 결합
의 연속이었던듯... 먼지 마게 3 셋에 거의 만원 가까이 들어가고~ 미친 ㅠㅜ 기다리질 못하고 질러버린...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결합 50프로 하면 한 달에 6000원 가량 더 할인받습니다.
결합 40프로와 스마트스폰서가 비슷비슷할거구요.
i요금제로 50프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그렇게 할꺼거든요. 아무튼 i 요금제 결합할인은 되나 스마트스폰서가 캔슬 됀다는 이야기죠?
스마트스폰서까지 적용돼면서 고작 6,000 원 할인은 아닐테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