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문의글 올렸는데
그냥 쓴다는분들도.. 교환하시라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증상은 사진과 같았고...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실제로 보는것이 증상이 심했습니다.
처음엔 kt a/s센터로 갔더니 개통한지 한달이 지나지 않은 폰은 kt에서 a/s가 불가하고
유베이스/튜바/대우 에서만 가능하다고 해서
유베이스로 갔습니다.
기사님 보자마자 불량 맞다고 하시네요 환불처리 하는 시간 5분정도 걸렸고
대리점에 환불확인된 종이 가져다주니 원래 쓰던 폰이 다시 살아났네요
6s+ 하루도 아니고 대략 3~4시간 만져봤는데
일단 지금쓰는 5s액정이 매우 누렇구나..(필름에 때가 낀듯)라는 것을 느꼈고,
다른 6s+도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액정 상단부분이 커튼모양으로 빛샘 현상이 발생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안그런폰도 있었습니다. 6s+ 네개를 비교해본 결과 한개는 아얘 커튼모양 빛샘 자체가 없었고
한개는 거의 없다시피 그냥 보면 모를정도로 아주 희미하게...
한개는 그것보다 조금 더 표시나는데 역시 신경 안쓰일정도..
제가 교품받은건 그냥 흰색/회색 바탕에서는 딱 봐도 보이는 정도 였습니다.
암튼 아직 교환기간 남으신분들 많으실텐데 부디 양품으로 교환 받으시기 바랍니다.
리퍼폰 아닌 신품으로 교환은 가능한데(교환 전까지는 폰 사용 가능하지만 파손시 본인책임) 물량이 없어서 바로는 안된다고 하시네요
아무쪼록 6s+ 쓰시는 분들 양품 뽑으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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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서로 얼굴 붉히지 않고 잘 처리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