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을지
의문을 가지고 출발했습니다.
먼저, 스포츠 게임
ea sports 사의 엄청난 피시게임들이 생각나서
테니스, 골프, 축구 먼저 했습니다.
테니스: 강약을 조절하는 것만 가능하고, 여기저기 뛰어다니면서 해야 제맛인데
이 기능이 없더군요. 그냥 자동으로 캐릭터가 뛰어갑니다. 강약조절해서 치기만 하는데
아마 뛰어다니는 컨트롤도 자유롭게 가능했다면 지우지 않았을 겁니다.
골프: 방법도 어렵거니와 로딩이나 한 판 하려면 뭔 잡소리가 그렇게 많은지
팍팍팍 터지고, 치고 빠지고, 끝나고 다시 하고 그래야 제 맛일텐데
그래서 지웠습니다.
축구: 넓은 벌판을 뛰어다니면서 컨트롤 하는 재미가 있을 줄 알았습니다.
선수들이 레벨이 약해서 그런건지, 아무튼 느린 감이 있고, 굼떠서 지워버렸습니다.
최근에 하는 게임은 afterpulse : fps 게임류인데 전장을 누비며 막 달리고, 던지고, 터지고, 총알 제한도 없고,
현질을 안해도 되서 만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떤 게임을 어떻게 어떠한 이유로 즐기고 있으신가요. | |
|
등록안내
등록안내
클랜은 1분 만에 지웠던 기억이 납니다. 좀 맞는 게임을 찾아야 할텐데 잘 안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