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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폰을 들고다닐때 뽀대?? ㅋ 를 좋아하는지라...
아이폰 5c의 디자인을 살리기 위해 케이스를 찾아봤었습니다.
처음에 구매한건 투명 젤리케이스 (한 1500원이었나??/). 처음에 입혔을때는 얇고 투명하고 좋았었는데...
사용해 보신 분들은 아시죠??? 뒤부분 물방울처럼 막 지저분하게 생기는거.... 결국... 이틀만에 포기...
그리고 나서 찾아본게 마아이 쉴드
주문하고 나서 다음날 바로 도착해서 붙이기 시작.. 제가 이런 필름류를 잘 못붙여서 (수전증이 있어요/////)
걱정했는데... 일단 액정보다는 훨씬 쉽습니다..!! 홈페이지에는 물이나 물+퐁퐁 을 조금 뿌리고 하면 좋다고 되어있는데
제가 둘다 사용해본 결과.. 퐁퐁이 들어간게 훨씬 좋습니다. 물은 발라도 끈끈함이 있어서 수정하려다가 필름 하나 늘어나가지고
실패했는데 퐁퐁을 추가하니 쉽게 미끌려서 수정하기 쉽더라구요.. 우선 붙이실때 충전 단자와 전원 버튼을 번갈아가면서 보면서
위아래를 맞추고 양옆 간격도 잘 맞추면 끝... 그리고 나서 카드로 쭉쭉 긁어주면 안에 있던 액이 빠져요!!(퐁퐁을 많이 첨가하면 카드로 밀때
미끌어져서 다시 필름 위치를 잡아야 하니 적절히 넣으셔야 해요)
모서리 부분은 물에 닿으면 안붙는데 헤어드라이기로 건조시키면서 하면 조금씩 접착성이 돌아오더라구요...
여기까지는 다른 마아이쉴드 이용하신 분들도 공통으로 하신 후기고... 여기에 저의 노하우를 첨가하자면
일단 처음 붙이면 가장자리가 제대로 안 붙어서 잘 떠요... 저도 그거 때문에 고민하다가 생각한게 저번에 이틀 쓰다만 비운의 젤리케이스...
그걸 접착 완벽하게 될때까지 끼우고 있자 생각하고 끼워놨었는데.... 사진과 같이 (3번째 사진) 의외로 잘어울리네요??
게다가 쉴드를 붙여나서 물방울 처럼 지저분한거도 더이상 안생겨요!! 의외의 발견...
결국 한 3일 지났는데 마아이 쉴드 완벽하게 붙었습니다. 저는 플러스로 투명 젤리케이스를 그냥 끼우고 다니는대..
완벽하게 생폰으로 들고 다니실 분들은 그냥 빼고 다니셔도 될거 같아요..
혹시 더 궁금한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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