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 구매예정,받을예정 이신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으십니다.9

어제 사무실에서 아이폰se를 받고 첫화면을 보고 너무나

충격을 받은나머지 활성화도 안하고 바로 박스에 고이 넣고

반품을 신청하고 집에 왔었습니다.

저녁내내 사용기들을 읽어보후 몇가지 많은 공통적인 특징이

있었씁니다.

첫번째는 바로 액정 상단부분의 그라데이션이라고 하거나, 멍이라고

하거나, 누렇다고 하거나 같은 증상입니다. 아무리 양품 받으신분이라도

이건 다 있는거 같습니다. 없다고 하신분을 못본거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다들 있다고 하셨습니다.

혹시나 해서 아이폰6도 검색해보았는데 비슷한 상단 액정 문제가 많이

검색되던군요..

혹시 se가지신분들중 상단부분에 이런현상이 없으신분이 있으시면

사진찍 보여주시면 100%가 아닌지 확인 가능하겠네요..

두번째는 누런액정 바로 오줌액정입니다.

이게 뽑기운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다 오줌액정은 아니거 같습니다.

정말 우리들이 원하는 쨍한 액정을 받으신분들도 계셧습니다.

그래도 오줌액정이 사용기가 더 많은걸로 보아 오줌액정을

뽑을 확률이 훨신더 높은거 같습니다.

(댓글을 읽어보니 이것은 개인차고 색상온도 특징이니.. 문제점이라고 칭하는것은

좀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는 많진 않지만 액정 군대군대가 누런분들도 계셨습니다. 차라리

오줌이 낫겠죠?

이건 제거의 경우인데 사이드쪽 흔히 녹태생기는 부위만 0.1mm정도 밝은흰색입니다. ㅋㅋ

이런것들이 대부분 공통적으로 나오는 아이폰se의 문제점같습니다.

이런 결론에 이르러 전 오늘 아침에 사무실에와서 다시 아이폰 se를 켜봤습니다.

역시나 다른건 없는 좀 심한 누런 화면이 절반겼습니다. 어차피 반품할꺼

얼마나 빠른지나 보자 하고 활성화를 하고 좀 만져봤습니다. 그런데 참

희한하게 처음 보았던 심한 누런 액정화면이 조금 덜해졌습니다. 눈이 적응한것

같지는 않고 액정 초기 설정값이 좀 많아 누렇게 되어있어서 이게 활성화하고

나서 다시 설정되는건지는 잘모르겠지만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좀사용하다보니

화면에서 오는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하두 희한해서 아이폰5랑 비교해보았습니다.

역시나 누렇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봤었던 심한 누런색은 아니였습니다. 불편하지 않은

누런색이였습니다.

구매예정이신 분들이나 받으실분들은 처음화면에 놀라지 마시고 활성화 하시고

조금만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도 아니다 싶으면 환불하시거나 교환하세요~

아이폰 se액정은 문제가 있습니다. 저 역시 실망감이 크지만 애플이 이걸

개선할까요? 아닙니다.. 그러니 결론은 초특급양품을 뽑거나 그냥쓰거나 환불하거나

교환하거나 하는 방법뿐이네요...

전 그냥 쓰기로 해서 환불 취소했습니다. 전 뽑기 자신이 없네요..

시간상 여유도 없고, 아이폰6s중고라도 사보려고했으나 가격이 만만치 않네요..

ㅜ.ㅜ

다들 현명한 판단하세요~~

마지막으로 아이폰5와 아이폰 se 최대 밝기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