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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 16기가, 2대
모두 리퍼 만료
한대는 리퍼 이후, 상태 최상급으로 유지하여 사용.
나머지는 테두리 찍힘 / 액정 하단 부분 살짝 파손(B급이라 생각되었으나...) 으로 사용..
검색을 통해서 알게된 원빈모델로 있는 곳 가서 매각했어요.
카페에 아이폰 단가 시세표가 따로 있더라고요.
시세가 오르락 내리락 하던데.. 제가 갔을 때는(160625/토),
아이폰6 -16기가/실버/리퍼만료(중고) - 36.5 였어요.
도착 해서, 바로 검사 이것저것 대략 5~10분정도..
두대 모두 기능상 문제 없고, 액정파손 차감액 -2 만 제외후 단가표 그대로 매각완료..
바로 현찰 지급 ㄷㄷ.. 쏘 쿨..
주차비 2천원.. -_-... 따로 무료주차를 지원하지 않고 해당 건물 주차..
중고나라에, 이것저것 신경쓰며, 팔면 그래도 좀 더 받았을지 모르겠으나..
쏘 쿨한 모습에 반해버림..
괜찮은 것 같아요.
팔면서 느낀 점.
1. 희안하게 스페이스그레이보다 실버가 더 비싸다.
2. 테두리 찍힘등은 파손사유에서 제외되는 신기함.
3. 길을 헤매서 올림픽대로를 타고 반포까지 갔다 돌아온건 함정.. (초보운전!?!?!?!?!?!)
4. 착한리퍼?? 완전 신기한걸 새로 알게됨... 아직 의심스럽긴하지만..
5. 저 많은 아이폰들이 모두 잘 팔리거나, 사업성이 좋으니.. 업체를 하겠지.. ㅜㅜ 신기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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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분해해서 하나요?
잘 모르겠어요. 그냥 맡기고 쇼파에 앉아서 기다리고 있어서요.. -_-;
자체(?) 유심꼽고 사진도 찍어보고(셔터음) 액정도 이것저것 틀어보고 그런것 같더라구요.
못본 사이에 분해까지 했을라나..--;;; 그렇게 빨리 분해 및 조립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아하하하하 ㅠㅠ
6 -> SE로 넘어왔는데,
엄청 빨라요!! 6/16기가는 램도1기가여서..
근데, 작음- _-
이런.
그래도 사람이 참 간사한게.. 익숙해지고 있어요. 오타가 많아서 그렇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