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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지 일년반 조금 넘은 6+입니다
터치불량 상태된지는 2개월정도 된것같은데 그당시에 정식서비스센터 가보니 메인보드쪽 부품으로 인해 터치불량이라고 유상리퍼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가격은 30이상 이었던걸로 기억... 쓰다보면 상단에 하연색바탕에 줄같은거 밑으로 내려오는 그거입니다
상태는 심각한것같은데 아이폰을 힘줘서 살짝 비틀어주면 그순간에는 터치가 됩니다.. 간혹 잘될때도 있구요
계속 이런상태로 쓰고있긴한데.. 좀 큰 사설업체에도 문의해보니 수리비용 12만원이라고 하네요
원래는 7까지 이상태로 쓰면서 버티고 버티다가 넘어가려고했는데
점점 더 상태가 안좋아지는것 같아서 쓰기 불편해서 고쳐서 쓰다가 7s+나 8+ 를 가야할지
버텨서 7+넘어가야할지
맘편히 큰돈주고 유상리퍼를 받아서 오래쓸지 정말 고민입니다
근데 이 터치불량이 6랑 6+에서 많이 나타나나요? 고질병이라고 들었는데 그렇지는 않나요? 고질병이라면 고치거나 유상리퍼해도 금방또 고장날까봐 무섭네요 ㅠㅠ
아 그리고 사설업체에서 배터리 교체 할만하나요? 사설업체가 지역 여기저기 많아서 좀 큰곳같던데 터치수리 하면서 배터리도 갈아주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전에쓰던 4s는 문제없이 3년간 잘써서 사설업체를 가보지않아서 아무것도 모르겠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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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35만원짜리가 있는데 사설로 수리받는것보다 부담이 덜할거 같아 보험처리 할까 하고요.
기종이 어떻게되시나요? 6이랑 6+에서 유독 저 문제가 많다고는 하던데..
수리가 안되고 유상 리퍼 450,000 원 부르네요. 재고가 없어서 2시에 다시 가기로 했어요.
35만원 - 20% 자기부담금 = 280,000 -> 170,000원이 제가 부담해야될 리퍼비용...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