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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개통한지 어제로 10일이 되었고, 어제 tuva를 내방했습니다.
내방 이유로는 핸드폰 조작시 하루에 2~3회 이상 자동으로 꺼졌다 켜지는 현상이 발생해서입니다.
이러한 현상이 개통 후 며칠안에 나타나 애플고객센터에 연락을 하니 일단은 백업을 하고 초기화를 해서 외부데이터(ex.네이버 전화번호부)와 같은 기능을 쓰지 말고 1~2일 정도 쓰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 말을 듣고 초기화를 해서 아무 외부데이터도 끌어들이지 않고 1일이 경과했는데 그 전과 똑같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일하는 곳에서 멀지 않은 tuva 영등포점을 찾아가 문의를 하니 내방을 하라고 했고 어제 찾아가서 해당 증상을 모조리 설명했습니다.
tuva 엔지니어 왈: 본인들이 확인한 결과 이러한 꺼짐 현상이 'panic'으로 뜨면 100% 기기 결함으로 간주하여 새 제품으로 교환을 해줄 수 있지만 살펴보니 reset이라고 뜨기 때문에 이것은 하나의 기능이라고 보여진다. 그래서 교환 사유가 될 수 없다. 그리고 reset이 되는 부분도 본인들에게 맡기어 육안으로 확인을 해야만 수리 or 교환 사유가 될 수 있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겁니다. 우선 엔지니어들 말을 믿고 제 핸드폰은 맡기고 접수확인증같은거만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오늘 직장에
출근해서 어제 확인 연락을 달라고 제 이메일을 줬는데 이메일을 확인하니
엔지니어 왈 : 맡겨주신 단말기에 대해 증상 확인을 해보았지만 전원꺼짐 증상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라고 답변이 왔습니다.
위의 아이폰 6 자동꺼짐 현상에 대한 tuva의 수리 진행과정에 대한 뽐뿌 여러분들의 지적과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예전에 뽐뿌에서 본 글인데 엔지니어 권한이 매우 약해져서 오히려 커스터머 릴레이션 부서에 연락을 어떻게 해서라도 닿게 해야 그 쪽의 높은 권한을 이용해서 수리를 원활하게 받을 수 잇다고 하는데 저의 상황에서도 이러한 솔루션이 적용될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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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lingen123
역시 쓰레기 애플서비스...
더 짜증나게 하는건 TUVA 직원들이 소비자들에게 보이는 행태입니다. 고객의 제품하자 그리고 수리 등에 대해 전혀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자기들은 그저 애플의 외주업체일뿐이다 라는 말만 되풀이한다는 점입니다.
아니 애플공식수리점으로 찾아간게 소비자 잘못도 아니고 이거 너무 어이가 없습니다.
싸구려 폰도 아니고 120만원 현찰로 주고 산 폰인데.. 서비스를 그따구로 밖에 못하니...
막말로 지들은 와이파이 이상있는폰 그냥 참고 쓸수 있나보죠... 쓰레기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