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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s+ 64기가 로즈골드를 올해초에 중고나라에서 사서 잘 쓰고있었습니다.
때마침 최근에 산화이슈가 생기더라구요.
제꺼는 아직멀쩡했는데, 리퍼기간도 한 2~3개월 남아서 기간도애매했고요.
산화나면 하우징하고 쓰지하고 말았는데, 알아보니 하우징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고요.
거의 갤럭시엣지류 수리비값이던데.. 아이폰7에서 산화가 해결된다고하면 다시 넘어갈요량으로 서울대에 방문했습니다.
리퍼기간도 남아있었고, 처음에 살때 액정에 이상도 없었고, 강화유리 씌워서 쓰고있어서
활성화가격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액정 화면 끄고 실내등아래에서 매의 눈으로 봐야지만 볼수있는
기스로 중고가격을 준다고 하네요. 57 보고간건데 49라는 소리에 그냥 나올까하다가 일끝나고 간거라 지치고
배고프기도하고 중꿔나라에 올리고 택배보내고 신경쓰기 싫어서 그냥 넘기고왔습다만..
기울여서 그냥 보이는거면 이해라도하지 아이폰7 출시가 얼마전이라 그런가 좀 까다롭네요.
눈에보일까말까한걸로 8만원이나 차감이라니.. 사설수리한적있냐고 되도안한 의심이나 듣고..
액정유리는 처음부터 보호필름씌우고쓰지않은이상 손톱이나 주머니안에서 미세한 기스정도는 충분히 날 수있거든요.
아이폰왠만하면 리퍼기간안에는 업체에 매각하는거 신중하게 생각하시기바랍니다.
리퍼받으시고 바로 파시는거 아니면 활성화기간 끝나고파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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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서 그럴땐 뒤도돌아보지 말고 그냥 나와야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