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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10월31일에 출시되자마자 애플 리셀러샵에서 6+를 구매했습니다.
잘 쓰다가 6개월 전쯤부터
1. 전원(슬립)버튼이 먹통
2. 액정 상단을 누르면 화면 꺼지고 또 누르면 켜지고 함
3. 아이폰이 안만지고 있어도 저절로 켜졌다 꺼졌다 발광(폭풍 배터리 소모)
4. 홈버튼 누르면 스크린샷찍힘(이거 찰칵 소리 땜에 오해 많이 받음 ㅠㅠ)
5. 지혼자 밀어서 전원끄기 나옴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했습니다. 항상 그런건 아니고 멀쩡히 잘될때가 있고 고장증세 보일때가 있고 그랬어요.
나머지는 기스나 찍힘도 별로 없고 멀쩡합니다.
제생각엔 전원(슬립)케이블 문제가 아닌가 싶은데
아이폰4 자가수리해본 경험과 분해 도구들이 있어서
부품사서 자가수리할까 하고 동영상 보니까
전원케이블 교체하려면 아이폰을 싹다 분해해야 맨 마지막에 교체할수 있더라고요.
아이폰4보다 난이도가 꽤 될것 같아서 괜히 건드렸다 망칠까 두렵기도 하고요
구입후 2년이 아직 안되었는데 애플에는 어떤 수리정책같은게 없을까요? (보험같은건 하나도 들어둔게 없습니다)
또는 사설수리 찾아가면 수리비용이 얼마쯤 들까요? | 
등록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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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에서 수리해도 증상 재발될경우 수리비 날리는거고 시간 날리는겁니다.
리퍼비용이 아까우면 그냥 팔고 저렴한 폰 구입하시는게 정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