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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1월 구매후 깨끗하게 잘쓰고 있는 아이폰6
어제 케이스를 열어보니 액정이 들떠있는겁니다. 액정에 약간 세로멍이 있었는데..
수리를 해야 하나 하고 올레서비스센터에 방문하였고 파손보험으로 액정하고 밴딩간걸로 수리 하려고 방문하였습니다.
올레서비스센터에서 폰을 보더니 배터리 부풀은거 같다고 하더니 열어보곤 배터리 부풀음 맞다고 합니다.
1년이 넘어서 3사 공통수리점 투바나 대우나 다른곳에 가서 서비스 받아야 한다고 하길래 대략 증상을 말해줬을때 말해줬으면 두번걸음 안했을건데 투덜투덜 대며 일산투바로 갔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네요. 대기번호 뽑고 기다려 기사님왈... 2년내 배터리 부풀음 현상은 기기교체 해준다네요...ㅎㅎㅎ
파손보험쓰고 20%내고 고칠까 하고 방문한건데 리퍼 된다니... 기분좋아졌어요 ㅎㅎ
이것저것 살펴보더니 충전단자쪽 파손되면 안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띠로링.... 반전..
파손부위 사진찍고 어디 물어보고 하더니만 잘될거 같다고.. 띠로링.. 반전 ㅎㅎㅎ
결국 리퍼교체 받고 왔습니다.
1년하고 9개월쓰고 새거 됬습니다. 자축합니다. ㅎㅎㅎㅎ
배터리 부풀음은 2년 무상교체 3년은 배터리값받고 무상교체라네요...
배터리가 부풀으면 액정에 새로로 멍이 생기고 액정이 들려올라갑니다. 마치 밴딩이 가서 들린거 마냥...
좀 되신분들은 케이스 벗기고 한번 확인해보세요... 난 기분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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