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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16기가 외관 A- (배터리 BAD등급, 리퍼없이 18개월 사용) 에서 아이폰6 128기가 외관 A+ (배터리 PERFECT등급, 리퍼 후 3개월 사용)
으로 사설업체에서 처음으로 교환했습니다.
방탄필름 붙여주고, 최종적으로 금액은 17.5로 바꿨네요..
아이폰6에서 7으로 갈아타려다가 휴대폰 요금을 줄이려고, 그냥 128기가로 바꾸고 SK 선택약정 12개월 신청했습니다.
이제 한달에 31,680원정도 나오는걸로 위안하고..(band 1.2 사용중.. 1년뒤 혹은 2년뒤를 기약해야겠네요..
안그래도 요즘 눈팅할때마다 제트블랙이 아른거리긴 했지만.. 가난한 직장인은 웁니다..
사실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아이폰포럼에서 '용량 변경', '용량 교환' 으로 검색해서 처음으로 사설업체에서 바꿔주는 걸 알아서 했네요..
한 3군데정도 전화했더니.. 제일 저렴한 곳으로 어제 밤에 가서 교환하고 백업했습니다.
이정도면 나름 선방한거겠죠? 원래는 중고로 팔고 중고로 사려고 했는데.. 사실 요즘 좀 귀차니즘이라..
그냥 사설업체에 16GB → 64GB 현금 11만원에 쇼부보고 갔는데 64짜리가 상태가 제꺼랑 비슷하거나 좀 더 심해서..
그냥 조금 더 주고 128기가로 바꿨습니다.. 이제 드디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하고.. 사진도 용량이 없어서 못찍는 짜증이 없어지니.. 너무 좋네요..
뽐뿌님들의 지식에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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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입 축하드립니다^^
사실 5,5S,6까지 6S를 제외하곤 줄곧 신제품을 써온지라..
제트블랙이 아른거리긴한데.. 부족하지만 6라도 128기가라 괜히 든든합니다. 사실 퍼포먼스에는 크게 영향을 못받아서요..
＊용량이 없어서 게임을 해본 적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거긴 합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