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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지하철에서 벅스 어플로 한 시간 정도 듣습니다.
제이버드 블투 이어폰을 이용해서 벅스에 저장된 음악만 듣고 스트리밍은 절대 하지 않습니다.
휴대폰 100% 충전 후 사용 시 설정에서 배터리 사용 현황을 보면 지난 24시간 동안 40~50%가 소모됨이 표시되어 있습니다.
(사용 시간 : 실제 사용 10분, 백그라운드 1.1 시간)
휴대폰 상단에 표시되는 배터리 잔량치를 봐도 출퇴근 시 한 시간 사용에 배터리를 최소 15~20%를 소모합니다.
저는 지극히 라이트 유저이기 때문에 음악 들으면서 동시에 한 시간 정도 사파리로 인터넷 검색을 합니다.
게임, 동영상 시청, 웹툰 감상 등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인터넷은 반드시 사파리로만 이용을 하고 모바일웹 어플은 전혀 사용하지 않습니다.
벅스 어플은 2 번 삭제 후 재설치 해보았는데도 동일한 증상입니다.
아이폰 음악 어플에 저장된 음악을 한 시간 이용 시에는 5~10% 정도의 이해할 수준의 배터리 소모량을 보이는데
유독 벅스 어플이 배터리를 많이 잡아 먹습니다. 혹시 저랑 비슷한 증상이 있는 사용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휴대폰 내 설정에서 배터리 소모와 관련된 설정은 최대한으로 설정해 놓았으며,
화면 밝기는 최대를 100%라고 했을 시 15% 정도로 고정해서 사용하고 자동밝기 기능도 꺼놓았습니다.
평소에 와이파이는 꺼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으며 95% 이상을 LTE로만 휴대폰을 사용합니다.
아이폰은 4부터 사용해 온 유저라서 기본 개념은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른 건 괜찮은데 왜 유독 벅스 어플만 이렇게 배터리를 많이 소모시키는지 아시는 분 계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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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벅스 RADSONE을 OFF시키고 사용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