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폰6 2년째 사용하고 있어요.
구매했을 때부터 배터리 용량 표시하는 부분에 실선이 있는 문제랑
배터리가 100%에서 얼마 사용하지도 않았는데 갑자기 20%로 빨갛게 바뀌고
충전 케이블을 꽂으면 또 얼마 되지도 않아서 바로 100% 바뀌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리퍼를 받는 다고 받았는데!
지금 배터리가 똑같은 현상을 다시 보이고
거기에 더해서 siri가 마음대로 실행되는 현상이 빈번해졌음 ㅠㅠ
오늘 리퍼 문의 하러 신도림 다녀왔는데
무상리퍼는 안되고 유상리퍼는 40만원 비용이 든답니다.
내부 부품을 싹 갈아야 된다고..
근데 저는 여기서 이해가 안되는게 리퍼는 폰을 교체해주는 거지
부품을 교체해서 수리해주는게 아니잖아요?
그리고 예전에 리퍼 해줬을 당시에도 기록으로 보니까
디스플레이 액정만 갈아준거라고...?
그 때 맡기고 일주일이나 걸렸는데 본사로 보내서 수리한게 겨우 액정만 갈아줬다는거죠
당시에 제가 배터리 문제도 분명히 말했는데..
어이없더라요 ㅠ
당신들 실수로 제대로 수리 못해준건데 유상으로 수리해야하는 것도 솔직히 쫌 화가 났지만
직원 대답은 매뉴얼에 따를 뿐이라는 말밖에 안하고 ㅠㅠ
궁금한 것은
1. 방금 말한 제 폰의 문제점은 배터리만 갈면 괜찮아질까요? 배터리만이라도 사설업체에서 교체해보는게 좋을까요?
2. 사설업체에서 소프트웨어 적인 것도 수리해주나요? siri가 지멋대로 실행되는 것요
3. 사설업체에서 수리한 폰 중고로 팔 수 있을까요? 못 팔겠죠? 이 폰을 정리하고 6S로 교체하고 싶은 마음도 있거든요
4. 제가 할 수 있는 대안 좀 아이폰 전문가 유저들아 알려주세요.
맨날 배터리 발작 때문에 보조배터리 들고 다니면서 응급처치 하는거 지겹네요 ㅠ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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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중고업자에 팔고 새폰사세요.
아이폰은 배터리는 고질병입니다.
500사이클 넘어가면 제성능 잘안나옵니다.
그리고 배터리사유로 리퍼받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냐면 정상성능의 50%이하로 떨어져야 리퍼를 해주거든요... 1년이내 무상조건에는 충족하는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사설수리하면 업자들이 매각시 차감을 많이 합니다. 가급적이면 가지마시고 그대로 파세요..
그사람들은 중국에 파손된채로 넘겨서 중국 전문 기술자들이 고친뒤에 자국민에게 팝니다.
그러니 가격을 많이 쳐주는거구요..
한번 사람의 손을 거친기기는 다시수리해도 고장날가능성이 크기에 수리받은건 차감이 큽니다.
배터리는 정식교체는 99000원이고... 뭐 99000원에 고칠분은 없겠죠.
그러면 사설은 이베이에서 아이폰 호환배터리 4~6$(7-8000원)짜리로 교체해줍니다.
그냥 임시방편이에요.. 그냥 팔고 새로사세요
그리고 저는 아이폰만 쓰는데 아이폰은 1년넘는기기는 (보증기간만료) 엥간해선 안씁니다.
고장나면 버려야합니다. 구형모델 4s 5같이 중고가격이 쓰레기인건 쓰긴하지요..서브용으로..
1년되기전에 리퍼사유를 최대한 만들어놔서 그떄 리퍼받고 1년더쓰거나
리퍼를 못받는다면 매각하고 새 아이폰을 삽니다.. 그런 방식이 좋아요.. 돈은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