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오나요? 'ㅁ';;
오늘 오전 통화 시에 여성 상담원이 안된다는 얘기를 하면서 다음주까지 기다려야 할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겼는데..
오후에 세미나 가던 중 혹시나 하고 통화하니까 해당차수라고 오라고 하더군요 ^^;;;;;;;;;;;;; 제길슨..
어쨌든 도닦는 마음으로 일을 일찍 끝내고(회사 몰래) 방문수령했습니다.
확인할 것들이 많다고 해서 회사 컴퓨터에 자료를 모아놨었는데 어쩔 수 없어서 가서 모르는 남자분 리스트를 같이 보자고 ^^;;
그 분들은 개통을 기다리시고 계셨는데 조용하면서 불타오를 것 같은 눈동자로 기기를 확인하고 계시더군요
전 결국 적당히 확인하고 개통은 가면서 하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회사가 ^^;
기멀전이 약속했던 혜택에 대해 물어봤는데
KT측에서 할부나 채권료는 다 들어가게 돼있는데 교회측과 상의해서 할부개월수를 조정하는 식으로 단말기 대금에서 할인을 제공하겠다고 하네요
자세한 건 2차 예약 끝나고 정확히 통보해주겠다고 합니다
따지고 싶었지만 어쨌든 급해서 금방 나왔네요
이제 액정보호필름을 사러 가는 일과 범퍼 주문이 남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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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멍만 아니면 된다고 하던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