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서 넘어가기 직전에 수원KT플라자 가서 막차로 16기가 화이트 리퍼 받았습니다. 크랙으로 -_-;;
그런데 skt로 사용중인데 리퍼 받은 녀석이 계속 전화가 끊어지고, 전화걸 때 자주 안걸리는 것입니다. 단 두번째 같은 번호로 누르면 꼭 걸리는 이상한 증상이... -_-;;
리퍼 받기 전에는 그런 증상 없었거든요;;;;
그래서 결국 skt에 점검을 의뢰했고, skt는 점검이 주말에나 가능하다고 하여... 일단 대우 일렉과 통화....
통화 정말 어렵더군요;;;;;
통화 했는데, skt 사용중이라고 말했고, 전화가 안된다고 해도, kt쪽 망이 이상없단 사인을 받아와야 통화불량으로 리퍼가 가능하다고 하는겁니다.
제가 SKT사용중이라고 계속 이야기 해도, 원칙적으로 KT에서 망에 이상이 없다는 이야기가 나와야 기기불량으로 리퍼가 되니까 받아오라고 하네요..(이건 뭥미;;;; 어쩌라고... 말이 안통하더군요;;;)
다행이 옆에 있는 동료가 kt로 아이폰 사용중이라 망점검 신청했고, 왔다가자 마자 분당으로 갔습니다.
갔는데, 사람 무지하게 많고, 기다리는 사람 엄청 많고, 늦어져서 짜증내는 사람 엄청 많고...
저한테는 리퍼(유/무상) 판정 나는데 10분만 기다려달라고 해서 기다렸으나, 역시나 1시간 이상 기달려서....
이야기 했더니 제 앞에 8명 있다고 -_-;;;; 그래서 어차피 유상/무상은 결국은 침수라벨 아니냐;;; 했더니 급 봐주셔서... 1시간 기달려서 겨우 판정만 받았어요...
기계는 최소 5~7일 이상 걸릴거라고;;;;;
정말 KT에서 넘어간게 오히려 독인듯 싶었습니다.
와 있는 사람들도 엄청 짜증내고....
대부분 아이폰 a/s 때문에 오신 듯 한데, 수리 기사는 막상 두 분 밖에 없어서... 엄청 밀리는 것 같았습니다.
엄청나게 고생 많이 한 후기였습니다. ㅜㅜ
이번에는 양품이 오길 꼭 기대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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