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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있는 에너지를 뽑아서 6s는 이제 빠염하고 12 128기가로 왔습니다 (sk -> kt이동)
1. 그립: 케이스 사이즈가 확실히 커졌기 때문에 작은 폰 쓰던 입장이라 그립 적응이 조금 필요함.
2. 언락 : 신세계...6s의 터치를 쓰다가 페이스아이디를 쓰니 너무나 신기함
마스크끼고 있는 지금은 불편할듯 하지만 나중엔 편안할 듯.
3. 속도 : 말도 안되게 빠름. 세상에 난 어느 시대에 살다가 온 것인가
4. 카메라 : 가장 만족. 12 카메라의 느낌이 약간 아이폰 특유의 따뜻한?느낌보다는 갤럭시의 느낌이 좀 더 전달되지만 성능면에서 너무나 만족
5. 배터리 : 6s를 쓰면 보조배터리는 필수였는데 지금은 완충해놓고 쓰면 저녁까지는 충분히 가능할 것 같음 (출근안하는 주말에 폰만 잡고 있으면 약간 배터리가 모자랄 것 같긴함)
6. 화면크기 : 배젤이 작아져서 꽉찬 느낌이 넘나리 좋음.
유투버들이 말하는 것처럼 배터리잔량을 못봐서 불편
7. 국가번호 : 이건 ios 14버젼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생긴 부분이라 향후에 변경이 될 지 지켜봐야할듯
불편한 건 아니지만 은근 신경 쓰임
주변 사람중에 XR -> 12로 똑같이 넘어온 사람은 크게 만족하지 못했는데 제 기준으로는 너무나 만족함.
특히나 디스플레이&카메라에 너무나 만족함
6s야 수고했어 12야 앞으로 잘 지내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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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ki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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