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모바일 수수료인 0.19% 라고 생각했다가...
어느날 갑자기 0.05% + 1500원이라는 HTS 수수료로 변경 아닌 변경 됐다는 소리에 벌떼같이 일어났죠.
오늘 신금투에서 온 문자 보고... 조옷 됐다 싶네요..
HTS던 모바일 수수료던 신금투에서 해줄때.. 가만히 있어야 되는데..
자고로 소수가 되면 갑한테 휘둘립니다.... HTS 사용자에게 수수료 올린다고 하면 아마 HTS 사용자들 뽐뿌 회원들 보다 더 난리 칠껄요?
90년인가 KETEL에서 하던 유료 증권서비스.. 5분인가 에러나서 접속이 안됐다고, KETEL 전 직원 집에도 못가고 전화 받았습니다.. 주식하는 사람들이 돈 단위가 다른데요...
뽐뿌에서 신금투 아이패드 신청한 사람이 많아봐야 몇백명...
거기에 신금투에서 아이패드 전용 수수료 책정..
이젠 빼도 박도 못하는 상황이 된겁니다.
향후에 아이패드 수수료 올리겠다고 하면 다들 해지하실건가요? 2년 노예약정인데..HTS나 모바일은 사용자가 많아서 수수료 올리기는 힘들어도 아이패드 전용 수수료는 지 맘대로 올릴 수 있을 겁니다..
약속이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항의한다... 물론 좋죠...
이젠 신한패드 신청자들은 다수에서 소수로 분류되버린겁니다.
소탐대실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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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가 될뻔 했으나... 패배하기 전에 손 털고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