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 거참..
성당이란 곳이 여러사람이 왔다갔다 하는 곳이지만
저는 제집처럼 여기는 곳이라 공부하던 책이랑 해드셋이랑 핸드폰 공학계산기
이렇게 1층 교리실에 뒀는데 한 1시간 자리 비운사이 핸드폰만 슝~ 사라졌네요..
그리고 옆방에 누나 핸드백에서 현금6만원(지갑에서 돈만)과 화장품 파우치셋 30만원어치가 슝~
...
저녁미사라 사람이 많이 안오기때문에 외부인이 오면 금방 알수있습니다. 마침.. 오늘 처음보는 여중생 두명이
어승렁 거리던데 그아이들인가 봅니다.....
핸드폰 TapTrace 작동시켰는데 반응을 안하네요. 전화를 거니까 전화는 걸리고..
(거참.. 가져갔으면 활용을해야지! 좀 쓰란말이야.. 얼굴찍히면 지구끝까지 쫒아가 줄테니까....)
내일 경찰서 가서 도난신고? 분실신고? 여튼.. 일단 분실했다는 증거품을 남겨야겠습니다.
아! 혹시 KT 센터 가면 분실신고 하되 핸드폰 사용할수 있게 만들어 둘순없나요?
임대폰은 써야겠고.... 도난폰 만들면 영영 빠이빠이 되는거고 애매하군요.
오밤중에 숙제안하고 한탄만 하네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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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만 분실했다고 해 놓으면 핸드폰은 그대로 사용 가능하게 할수는 있어요.
그러면 그 핸드폰 사용 내역을 이용해서 잡을 수 있죠.
대리점에서 하나 사서, 공기계에다 쓰시면 됍니다.
폰 분실이야, 그 기기 정보를 미리 득해 놓으시면 돼구요.
안 돼면 자기 유심 꼽겠죠. ㅎㅎ 그걸 이용해서 잡으면 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