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2009년 12월에 구입하여 홀드버튼 고장으로 한번 무상 리퍼도 받긴 했지만
문제 없이 잘 써오던 아이폰을 어제 저녁 집 근처 공원에서 분실하였습니다.
집에와서야 휴대폰이 없는 걸 확인하고 다시 뛰어갔으나 이미 없더군요.
마지막에 벤치에 앉아있다 왔는데 그냥 거기에 두고 온 것 같습니다.ㅠ
처음엔 통화연결음이 들렸으나 곧 꺼져있다는 안내멘트만 나오고..
배터리는 80%이상 있었기 때문에 일부러 껐다는 즉, "찾을 수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례하겠다는 문자도 보내보고 금일 아침까지 전화했으나 여전히 꺼놨더군요.
그래서 보험으로 처리하기로 마음먹고 아침에 올레폰케어에 전화하여 필요한 서류안내받고 접수한 후
파출소, M&S직영점(동네에 요금납부 자주가는 매장이 있었는데 여기가 직영이더군요;)에 들러서
보험에 필요한 서류 작성하고 직영점에서 팩스까지 보내고 임대폰 받아 왔습니다.
이 다음에 궁금한게 있습니다.
1. 보험접수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위치추적에 대한 것을 물어보지 못하였습니다.
임대폰을 받아온 현재 제가 시리얼넘버등으로 위치추적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건가요? (진돗개등의 어플은 깔지 않았습니다.ㅠ)
2. 습득하신 분이 유심을 끼우면 잡을 수 있는건가요?(괘씸하기도 해서요.)
휴대폰 하루 잃어버렸다고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스마트폰에 너무 길들여졌나봅니다^^;
고수분들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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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에서 해보려고 했더니 공인인증서가 필요하고 홈페이지는 느려 터졌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