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두시간 정도 자고 나왔더니 죽을 맛이네요;;
눈은 빨개서 모니터 쳐다 보기도 힘들고..
어제는.. 참 할말없던 발표회 였던것 같네요
솔직히 WWDC랑 다른게 뭔지 모르겠어요;;
사용할까 말까 하는 iCard
Siri 인수를 통한 음성인식 기술 시연
인피니티 블레이드2
기타 몇몇 어플들
가장 황당했던
"인지도"만 놓고 보면 캐논 니콘 중-상급기 보다도 아이폰 4가 짱!!
그럴 거면 아예 카메라를 만들던가!!!
그리고 번외(원래는 시기상 메인 이벤트 이지만..)로
바뀐것 하나 없는 기존 iPod 라인업;
전례대로 한 단계 씩의 가격 인하만 있었을 뿐
눈꼽 만큼도 다른건 모르겠네요(터치 화이트 빼고)
이럴거면 6월 달에 발표하지 궂이 시기를 늦췄을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구요(물론 IOS5 안정화가 필요 했겠지만)
3GS 쓰는데 야속한 마음에 끄적여 봅니다;
그리고 일본에서 나온 S의 저주가 시작된 건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인텔의 Tic & Toc 전략처럼...(하긴 애플에 비하면 양반!!)
지금까지 사놓은 어플땜에 아이폰 쓰는데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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