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같이 휴업만 보다가 어제새벽 뭐에 홀려 캐나다 친구에게 카톡해서 4s 결제할테니 배송만 부탁했습니다.
일단 국내비자카드로 캐나다 애플스토어에서 결제를 했습니다.
결제 후 승인내역이 확인문자로 왔는데 681.45 CA$ 가 아닌 743.83 US$로 승인 내역이 날아 왔습니다.
차이가 거의 10만원 정도인데 카드사에 문의해보니 아직 전표접수가 되지않아 정확한 확인이 어렵다고 하네요.
국내비자카드는 어떤 통화를 결제 하더라도 달러로 청구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무리 계산을 해봐도 답이 나오지 않네요.
예상보다 10만원정도 오버가 될 듯 합니다.
혹시 국내카드결제 금액차이가 왜나는지 아시는 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발생할 비용
1. 국제특송 20~30$
2. 관세 10여만원(32G가 13만 몇천원정도 하더군요.)
다 더해보면 100만원정도 드네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고자 오늘 SKT 아이폰 16G 하나 개통해 왔습니다.
15일 후 유심기변으로 4s 쓰고 4는 중고로 팔아보려 합니다.
3달뒤에 확정기변 된다는데 사시는 분에게 일단 유심기변으로 사용 하다가 풀릴때 확정기변하겠다는 조건으로도 중고가 팔릴까 걱정도 되네요.
요약
1. 생각보다 돈이 더들어갑니다.
2. 4s오면 아이폰4를 잘 팔아봐야 겠습니다.
3. 어찌 생각하면 아이폰4만 잘 팔면 나쁜 조건은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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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말고 구성품은 전혀 않건드릴꺼라 40~50만원정도만 받아도 50~60만원에 4s사는 계산으로 한거라서요.
제 생각이 틀렸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