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들어...
아이폰4s나온거때문에 고민이네요....
제가 아이폰4 화이트 사서 쓴지 얼마 안됐고.... 겨우 한달 다되가는데요...
솔직히.... 4에서 4s로 갈아타는 거 겨우 몇가지 밖에 차이안나는 거 가지고..
굳이 비싸게 다 주고 갈아탈 메리트라도 뭔가 있던가요?
4 쓰고 있는 입장으로써 굳이 무리하게 갈아탈 필요 없다 보는데..
그래도 꿋꿋히 애플빠들은... 4s로 갈아타고 싶다고 막 징징대네요... ㅠㅠ
그거때문에 저도 너무나 신경쓰여서.... 막 미치겟네요... ㅠㅠ
4s나온 거 이유로 제가 쓰고 있는 4는 결국 구형되고......
뭐 예전 3Gs에서 4로 갈아탄 것은 이유가 바로 차이나는 점 많고 해서 갈아타도 메리트가 있었겠지만...
이번엔 좀 아닌 것 같이 느끼더라고요?
시리기능? 별로 저는 안쓰고요...
500만화소도 충분히 디카같이 잘나오는데.. ios5 업글하면서 멍현상 거의 개선된 거 같아 보기 좋고...
800만화소까진 굳이 필요없을 것 같단 생각도 들고....
디자인도 똑같고.... ㅠㅠ...
그럴 때 정말 말이 너무나 안통하고 하소연해도 안되고.... ㅠㅠ
아이폰4 유저분들 생각엔 어떠신가요?
정작 정녕 4에서 4s로 갈아타실생각이신가요? 아님 4s 패스하고 내년 5로 넘어가실 생각이신가요?
굳이 무리하게 다 출고값 비싸게 다 줘가면서 4s로 갈아탄다기엔...
비유하자면 80~90만 주고 걍 시리 소프트웨어와 카메라 800만화소짜리 사는 거와 같다는 이치랄까요?... ㅠㅠ
뽐뿌인들이나 아이폰4 유저분들 하나씩 댓글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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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닉네임은가입때마다고민이구나
남들 다 갈아탄다고 필요도 없는데 같이 갈아탈 필요도 없고,
남들 다 안갈아탄다고 본인이 사고 싶은데도 꾹 참고 있을 필요도 없지요.
인생은 짧습니다. 남을 위해 살필요도, 남을 의식하며 살필요도 없습니다.
하고 싶으면 하는거고, 안하고 싶으면 마는거고요~
일단 저는 예판 1차로 무조건 살겁니다.